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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리2

여름철 차량관리 방법 - 실내온도, 배터리, 에어컨, 타이어, 관리 날씨가 변화무쌍한 여름철엔 자동차도 고생을 많이 합니다. 여름철에 차량관리를 잘 해야 자동차도 더욱 오래 탈 수 있고 고장이나 사고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적합한 차량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타이어 30도 이상의 무더위가 계속될 때는 지표면의 온도가 매우 뜨겁습니다. 특히 아스팔트의 온도는 50~60도를 오가며 상당히 뜨거운 온도를 자랑합니다. 이 정도의 온도면 날계란이 익을 정도의 기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는 뜨거운 기온, 회전까지 맞물려서 공기압이 팽창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공기압을 살짝 낮춰야 하는데 평소의 공기압에 5~10%가량 낮추는 것을 권장합니다. 장마철이나 호우기간에는 종종 도로가 빗물에 침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이 도로에 고르게 막처럼 덮여 있.. 2022. 6. 29.
주유할 때 넣는 연료첨가제의 효과는? (효과와 부작용) 내연기관의 딜레마 = 쌓이는 카본 카본은 기름을 넣는 내연기관에서는 거의 무조건적으로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엔진에 끼는 때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로 엔진 내부에서 인젝터와 흡기밸브, 연소실 내부에 끼며 카본이 많이 쌓일 수록 엔진의 성능과 연비, 출력이 저하됩니다. 카본은 근본적으로 연료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연료가 기름인 이상 가스는 무조건 발생하게 되어 있는데 이때 가스는 엔진오일에 영향을 주고 이 때 발생한 오일가스는 연소실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오일가스는 또 연료나 공기, 수분이나 먼지 등과 만나며 불안전 연소를 이루기도 하고 엔진오일의 오염도가 높을 경우에 카본이 많이 쌓이기도 합니다. (엔진오일의 교체도 수시로 해야 합니다) 카본은 디젤엔진에서 특히 더욱 많이 생깁니다. EGR 방식으로.. 2022. 6. 19.